'2021 시민 건축학교' 포스터/사진=서울시 제공
'2021 시민 건축학교' 포스터/사진=서울시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울시가 '2021 시민 건축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11월 5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7개 강좌(이론 4회, 현장 3회)가 열리며, 시민들의 참여가 쉽도록 저녁 시간대인 오후 7∼9시에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한다.

이론 강의는 '알고 들으면 달리 보이는 도시, 건축이야기'라는 주제로 전문가들이 공공건축과 새로운 도시 거주방식을 소개한다. 김성홍 서울시립대 교수, 이영범 경기대 교수, 홍영애 몰드 건축사사무소 대표, 김하나 서울 소셜스탠다드 대표가 강의한다.

온라인 현장 강의는 IT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주택과 공공건축 등에 관해 건축물을 설계한 건축가가 현장에서 직접 설계 의도와 건축 과정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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